안녕하세요, 갤럽 인증 강점 코치 서지현입니다.

오늘은 성신여자대학교와 (주)아워시선이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 '강점 기반 로컬 크리에이티브 워크숍' 현장을 생생하게 공유하려 합니다. 단순한 강점 찾기를 넘어, 진짜 팀워크와 비즈니스 아이템까지 탄생시킨 놀라운 2시간의 여정으로 여러분을 초대할게요!

이번 워크숍의 제목은 'STRENGTH UP! POWER UP! 내 안의 Power! 강점으로 깨우자!'였습니다.

여기서 'Power Up'은 단순한 힘의 증가가 아닙니다. 세 단계의 변화를 의미하죠.

Turn ON 🎯 강점을 인식하는 순간, 잠재력이 켜진다!

Team UP 🤝 우리 팀의 강점, 어떻게 연결되고 작동할 것인가?

Power UP 🚀 강점으로 기획하고, 팀워크로 결과를 만든다!

바로 이 세 단계를 통해 개인의 강점이 팀의 시너지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을 변화시키는 창의적인 솔루션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워크숍은 흥미로운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참가자들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교육자답게 많은 분들이 고개를 젓더군요. 맞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든 것이 되지는 않죠.

우리는 여전히 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하는 'OLD' 방식에서 각자의 고유한 강점을 발견하고 극대화하는 'NOW' 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마치 부자연스러운 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과 자연스러운 손으로 쓰는 것의 차이처럼 말이에요.

성과를 내야 하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다면? 당연히 자연스러운 손, 즉 강점을 활용해야겠죠.

"거의 항상 그렇다면 손을 드세요!"

간단한 질문들로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패턴을 찾아갔습니다.

• 엘리베이터, 비행기에서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나요?

• 옷장을 색상별, 종류별로 정리하나요?

• 해야 할 일의 목록을 적고 반드시 지키나요?

이런 질문들을 통해 각자의 타고난 재능을 발견하고, 갤럽의 34개 강점 테마 중 자신을 가장 잘 설명하는 강점들을 찾아갔습니다.

"와! 화합이 있으시군요! 저도 화합이 있어요! 너무 반갑네요.""어머! 발상 강점이라니! 어떤 강점인지 너무 궁금해요!"

30초씩 3번, 강점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 처음엔 어색해하던 참가자들이 점차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변해갔어요. 자신도 몰랐던 강점을 발견하는 순간이었죠.

"우리 조에서 정의하는 '좋은 팀'을 한 문장으로 적어보세요."

• "TMI도 부담 없이 털어놓을 수 있는 팀"

• "일할 땐 집중, 놀 땐 제대로 노는 팀"

• "마감 전날 밤에도 텐션 유지되는 팀"

각 팀만의 가치관이 담긴 정의들이 나왔고, 이것이 곧 팀의 방향성이 되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한 팀의 분석 결과를 보니:

1위 개별화(5명), 2위 절친(5명), 3위 화합(3명)

"우리는 각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높은 수준의 신뢰와 의사소통으로 팀 내 갈등을 최소화하고 문제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팀입니다."

우연히 모인 팀이 이렇게 명확한 팀 캐릭터를 갖게 되다니! 강점의 마법이 시작된 순간이었어요.

가장 흥미로운 순간이 왔습니다. 팀별로 실제 로컬 크리에이티브 아이템을 기획하는 시간!

팀명: 로컬웨이브

강점 키워드: 공감력, 실행력, 콘텐츠 감각, 협업 추진력

문제 인식: 지역 Z세대들이 지역의 숨겨진 장소나 이야기를 잘 모른다

솔루션: "감성로컬지도" - 우리가 직접 찾아낸 공간을 감성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인스타 기반 프로젝트

타깃: 로컬 감성 콘텐츠에 관심 많은 MZ세대 지역 청년

슬로건: "우리는 공감으로 연결하고, 콘텐츠로 지역을 바꾼다."

단순한 아이디어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역할 분담까지 명확하게!

• 리서치: 김세ㅇ

• 인터뷰&사진: 김은ㅇ

• 디자인: 이소ㅇ

• 발표&전략: 김민ㅇ

• 계정운영: 김소ㅇ

첫걸음: 동네 인터뷰 & 인스타 1차 피드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이 단 2시간 만에 나왔다는 게 믿어지시나요?

워크숍의 마지막은 각 팀의 Power Up One Pager 발표였습니다. 단 2시간 만에 완성한 결과물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완성도 높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왔어요.발표 현장의 뜨거운 열기
각 팀은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자신들의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감성로컬지도" 프로젝트를 발표한 로컬웨이브 팀은 "우리는 공감으로 연결하고, 콘텐츠로 지역을 바꾼다"는 슬로건과 함께 구체적인 실행 계획까지 제시했어요.
다른 팀들도 각자의 강점을 살린 독창적인 아이디어들을 선보였습니다.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부터 세대 간 연결을 돕는 플랫폼까지, 정말 다양하고 창의적인 솔루션들이 나왔죠.

심사와 시상: 강점이 빛나는 순간
발표가 끝난 후에는 아워시선과 성신여대 관계자들의 심사를 거쳐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어떤 팀이 상을 받든 모든 참가자들이 진심으로 박수를 쳐주더라는 거예요. 경쟁이 아닌 서로의 강점을 인정하고 축하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순간이었습니다.
수상팀에게는 소정의 상품과 함께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겠다"**는 약속도 전해졌어요.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어요.

참가자들의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는 증거였죠. 자신의 강점을 탐색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얼마나 흥미롭고 의미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획을 맡은 아워시선과 성신여대 담당자분들도 "이렇게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 결과물이 나올 줄 몰랐다"며 놀라워하셨어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 있습니다.

강점 기반 접근은 단순한 자기 계발 도구를 넘어, 우리의 삶과 관계, 그리고 일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파워풀한 방식이라는 것입니다.

갤럽의 연구에 따르면, 강점을 사용하는 데 집중하는 사람은:

• 삶의 질이 높다고 생각할 확률이 3배

• 업무에 몰입할 확률이 6배 높습니다

또한 강점 기반으로 개발되는 팀은 이익이 증가하고, 고객 만족도가 높으며, 이직률이 낮아집니다.

이번 성신여대 워크숍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참가자들에게는 자기 이해와 팀 경험의 기회를, 기획진에게는 지속 가능한 교육 설계의 노하우를 남겼습니다.

강점 기반 워크숍이지만, 목적에 따라 다양한 응용이 가능합니다:

• 팀빌딩과 조직 문화 개선

• 대학생 진로 설계와 창업 교육

•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

• 리더십 개발과 소통 역량 강화

여러분의 조직이나 팀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씨앗을 뿌려보는 건 어떨까요?

강점 워크숍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여러분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워크숍을 함께 디자인해 나가겠습니다.

Design & Change your life together!

강점은 말 그대로 힘이자 가능성입니다.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 워크숍 문의 및 상담

• 1:1 강점 개인 코칭

• 그룹 코칭 및 팀 워크숍

• 기업/대학 맞춤형 프로그램

• 1인 사업/스타트업 코칭

언제든 연락주세요. 함께 성장의 여정을 만들어가요!

비주얼코칭 서지현님의 오픈프로필

갤럽강점으로 비주얼코칭을 통해 당신의 미래를 그려보세요! 비주얼코칭이란? 코칭을 시각화하여 목표를 명확히하고 자신만의 해답을 찾아 변화와 성장을 돕는 코칭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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